대모산 (大母山 291m)구룡산 (九龍山306m) 서울둘레길/고대 虎山會 제133차 산행 (2015.6.6)

 

 

 

 

대모산 (大母山:291.58m),구룡산 (九龍山:306m)

서울 둘레길 4코스

 

 

 

산행일시     2015년   6월  6일  (토)  맑음

산행코스     서울 둘레길 4-1코스

               수서역-대모산( 291.58m) -구룡산 (306m) - 코트라 - 양재시민의 숲역

산행거리     6.8km  ( 수서역 -2.9- 대모산 -1.9-구룡산- 1.5-  코트라-0.5-양재시민의 숲 역 )

산행시간     3시간 40분

高大 虎山會 제133 차  산행 / 11+3명     

 

중식/뒤풀이    24시 찹쌀순대  02-2058-2038  (양재 시민의 숲역 3번출구 50m)

 

 

 

 

서울 둘레길은 이제 중반으로 접어 듭니다

3-3 코스(올림픽역- 수서역)는  성내천 장지천 탄천을 따라걷는 길이라 생략하고 4코스를 갑니다

서울 둘레길 4코스는 수서역에서 시작  대모산 구룡산을 거쳐 우면산을 통과 사당역까지 이어지는 구간입니다

 

강남의 대표적인 산길인  대모산 (大母山:291.58m),구룡산 (九龍山:306m)은

산이 높지 않고 울창한 숲과 그늘이 짙어 여름산행지로 적합한 산길입니다

 

 

 

 

 

대모산 (大母山:291.58m)

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높이 291.58m의나지막한 산으로 구룡산과 더불어

일원동 계곡 쪽에 아파트가 들어선 후로 주민들의 휴식공간이다

산모양이 늙은할미와 같다하여 할미산으로 불리우다가 대모산으로 고침. 

구전에 의하면 산모습이 여승의 앉은 모습과 흡사하다는 설과 앞가슴의 모양 같아서

 대모산이라는 설이 있으며 불국사를 비롯하여 수질좋은 약수터가 있다

 

구룡산 (九龍山:306m)

서울시 서초구 염곡동 과 강남구 포이동·개포동 일대에 위치한 산으로서

구룡산은 옛날 임신한 여인이 용 10마리가 하늘로 승천하는 것을 보고 놀라 소리를 지르는 바람에

1마리가 떨어져 죽고, 9마리만 하늘로 올라가 구룡산이라 불리게 되었고,

하늘에 오르지 못한 1마리는 물이 되어 양재천(良才川)이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정상보다 낮은 이 산의 주봉(主峰)은 국수봉(國守峰)이라고 하는데,

조선시대 전부터 정상에 봉수대(烽燧臺)가 있어 국가를 지킨다고 해서 붙여진 것으로

이 곳에는 바위굴 국수방(國守房)있어 봉수군(烽燧軍)이 기거했다고 한다.

 

 

 

 

 

 

 

 

 

 

 

 

 

대모산 아래 헬기장에서

 

 

 

구룡산 정상입니다

 

 

 

 

 

 

 

<지공  이철승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