群星15 대구.부산 합동 트레킹
일시 2018년 6월 6일 (수) 맑음
트레킹코스 갈맷길 = 동백섬-해운대-문탠로드-송정
트레킹거리 10km
트레킹 시간 4시간
일년에 한번 견우 직녀가 만나 듯 6월 6일에 만나 산행을 가진 대구 부산 합동산행 모임이
올해로 15년째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이번엔 부산이 주관이 되어 동백섬-해운대-문탠로드-송정에 이르는
10km 가까운 멋진 해안가 길(갈맷길)을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며 4시간에 걸쳐 쉬엄쉬엄 걸은 후
송정 바닷가 횟집에서 거하게 뒤풀이를 가졌습니다
여러차례 동참했지만 근래엔 참가하지 못해 아쉬웠는데
혼자서 가기는 쉽지 않은 길 - 이번엔 斗山이 있어 함께 KTX 타고 가서
반가운 얼굴들 만나고 보니 역시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따뜻한 우정으로 맞아 준 친구들 너무 고마웠고 마지막 부산역까지 배웅해 준 호의에
무어라 감사의 말씀을 전해야 할지...
부산역에서 헤어짐이 아쉬워 전해 주는 맛나는 빵과 어묵까지 받아 들고 돌아 오는 기차에서
다시 한번 동기들의 따스한 우정을 헤아려 보았습니다
행사 준비하고 코스 안내 하느라 수고한 서인교 부산 회장과
대구 송택균 회장에게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모든 동기들 늘 건강하기를 기원하며
10월 전국 합동 행사에서 반가운 재회를 기대 합니다
아래는 행사 사진들 대구 홈페이지에서 옮겨 왔습니다
돌풀 김수복 촬영
오늘은 제15차 동기합동산행일
이번엔 부산에서 갈맷길을 택했다.
2018.6.6
해운대 조선호텔 정문 도로 건너에서
반갑게 동기들을 만났다.
서울서 온 두산과 백산이 특히 고마웠다!
부산서울동기들이 대구 동기들과 합세
대구 동기들 반가우이!
합동 기념촬영 직전 모습
다들 표정이 밝아 보인다!
간단한 안내 설명을 듣고
앞장 서서 가이드를 잘 해야지.
오륙도는 뵈지 않고,
누리마루를 지나 등대에 올라
이기대 풍경
가야할 해운대 미포방향
산책로에서 바라본 해운대
출렁다리도 건너고
해수욕장 옆 숲에서 휴식
모두들 반가웠다!
개장을 벌써 했나?
동백섬에서 출발
신축중인 고층빌딩 옆을 통과
미포 삼거리에 그늘에서 휴식
초여름 날씨
문텐로드 들머리 도로로 오름
도로 건너 아름다운 향나무
선두에서 동진& 용수과 함께
조망은 흐렸지만...
대구, 부산 동기 둘씩
나도 셀피해 보고,
건강하니 보기 좋다!
문텐로드, 시원한 숲으로
대구 동기 어부인들
전망데크에 올라
건강하세요!
보기 좋네요!
가방이 무거워 보이네요^^
걷기 편안한 길
답사를 햇지만 꼼꼼히 챙기지를 못해서
잠시 다리를 불편하게 해서 미안합니다.
그늘을 찾아서 즐거운 점심시간
서울 이사가서 처음 재경과 함께 내려온 문수
동기와 함께 옆에서 막걸리로 건베를 해서 다행
즐거운 점심시간을 잘 보내고.
청사포로 내려 가세나
깨끗하게 정리를 하고,
산보를 시작
구철로 위에서 달맞이고개 정자를 바라보다.
구철로위를 걷다가 해변으로
햇볕을 쪼이며 함께
유카 꽃이 탐스러이 피었네
청사포 식당 거리
잠시 만난 보호 松
오래된 마을 (수호)堂松이다.
청사포 해변으로
스카이 다리로 오르기 전에 잠시 한컷
3-2로 이어짐.
동기들과 함께 바닷길로 소풍가는 날
즐겁기만 하여라!
하늘 다리를 배경으로...
대구의 장수들
갯꽃이 피어 반기고,
유카 꽃이 아름답다!
한번 더 아름다운 海景 조망
걸어왔던 해변 풍경
구덕포,송정해변
스카이워커에 올라
경구 부부와 함께
대구의 건아들!
승기부부
오늘 좀 외로워 보이나?
오륙도 배경
잠시 쉬었다가...
시원했다!
로프를 타고 바닷가로 내려감
조심조심
잘 내려왔읍니다.
천천히 풍경을 감상하면서...
담벼락 밑 그늘진 시원한 곳
청도와 인연이 깊은 두 친구.
잠시 멋진 풍경속에서
바다 곁에서
좋은 하루
이제 자주 못 만나게 된 친구 두산
그늘이 좋아요!
얘기를 하면서 휴식을 잘 취하고
끝없는 동해안
이제 식당으로
갯 메꽃도 만나고,
많이 걸었나요?
송정 구덕포 길에 회식장소가 있다.
구덕포의 산 역사가 된 보호 臥松
樹齡 약250년
횟집 부근 뒷편에 있음.
마지막 3-3으로 감.
동기합동산행이 벌써 15차에 이르러ㅛ다니!
올해 서울동기회장의 중책을 맡은 백산 제경
두산과 함께 참가해서 자리를 빛내어 주었다.
산책을 마치고 먹은 시원한 맥주와 회맛!
이태까지 잘 추진되어 온 것은 오로지 동기들의 友愛!
막걸리, 소주, 맥주...
많이 드세요!
교가 제창!
마무리 단계
아쉽지만...
과음을 해서 필름이 조금 끊겼지만...
부산역까지 배웅하고.
1 1월 전국 동기 테마 여행때 다시 만납시다.
별로 취한 얼굴은 아닌데...
안녕!
모두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반가웠고,
즐거웠고,
감사합니다!!!
6.7
오랫만에 만난 동기 친구들 무척이나
반가웠고 즐거웠네!
그리고 부산친구들의 따뜻한 배려에
깊이 감사드리고
회장,총무님이하 모든 분들 수고 많았고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면서
내내 건안 하기를 기원 하네!
동백섬-해운대-문탠로드-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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